윤진이 측 "10월 22일 결혼..예비신랑은 4살 연상 금융맨"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5 16: 12

 
 배우 윤진이가 결혼한다.
윤진이의 소속사 뿌리깊은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 관계자는 25일 OSEN에 "윤진이가 10월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히며 따뜻한 응원을 당부했다.

예비신랑은 4살 연상 금융맨으로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1990년생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남자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동생 임메아리 역으로 본격 데뷔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2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로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집순이'의 일상과 반전 매력을 공개하며 대중의 호감도를 높이기도 했다.
지난 3월 종영한 '신사와 아가씨'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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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뿌리깊은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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