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로의 이적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제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제발 미디어에서 읽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나를 믿어라. 여러분들에게 처음으로 알릴 것”이라며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달 3년만에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이후 제시의 거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던 바, 이날 한 매체는 제시가 유재석이 속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테나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피네이션, 제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