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앞머리 하나로 되찾은 특급 동안...42세 맞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25 18: 02

배우 소유진이 앞머리 하나로 달라졌다. 
소유진은 25일 SNS에 "어제. 애들이랑 공연도 보고 밥 먹고 놀다가 미용실도 가고 간 김에 나도 앞머리 자르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의자에 앉아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소유진은 어색한 듯 앞머리를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모았다. 

1981년생인 소유진은 올해 한국 나이로 42세인 터. 더욱이 그는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낳은 삼남매의 엄마다. 이에 앞머리 하나로 나이를 초월한 소유진의 동안이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SNS와 방송을 통해 백종원과의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