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세번째 열애설 불거진 25일, 블랙핑크 제니가 뉴욕으로 출국했다.
제니와 열애설의 주인공인 뷔는 지난 24일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에 출국했다. 이어 제니 또한 다음날인 25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MTV 일정 참석차 뉴욕으로 향했다.
25일 오전 뷔 제니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게 하는 사진이 다시 유출됐다. 세번째 열애설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찍힌 사진으로 출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됐고, 지난 23일에는 대기실에서 스태프에게서 스타일링을 받는 뷔를 제니가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의 열애설과 관련해 양 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 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하루차이 뉴욕행 출국 일정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는 뉴욕에서 함께 개인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