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건강해진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성경련 후 다시 건강해진 딸 윤슬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다시 에너지 넘치는 아가로 돌아왔어요. 안색도 돌아오고요"라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슬양은 다시 밝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달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어 한지혜는 다용도실에서 감자를 가지고 놀고 있는 윤슬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자 가지고 나오는 게 제일 재밌어요 (장난감이랑 책 다 관심없쪄요)"라고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여섯 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11년 만에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한지혜는 딸의 열성경련으로 위급한 상황을 맞이했던 경험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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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