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무슨 일? "무섭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5 20: 42

방송인 함소원(47세)이 20대 몸매로 시원한 물놀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함소원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원한 물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 함소원은 "여러분 저 무섭습니다. 막상 위에 올라가니 다시 내려갈 수도 없고 저 어째요"라더니 눈을 질끈 감고 물 속에 빠진 모습. 이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모습이다. 

그는 "#어머나 #이러지도저러지도 한참줄서서올러가서 어쩜좋아 무서워요 내려가고 싶어 칵 너무창피해 ㅎㅎ"라더니 "놀땐신나게 먹을땐맛있게 뭐든열심히 #미끄럼틀 #무거워 #무서워 #한번해보자"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했으며, SNS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함소원은 베트남에서 주최하는 한 미인대회에 초청되어 직접 참석했고, 숙소인 호텔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고, 과거 베트남 이민을 고려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기에 그녀의 베트남 방문이 또 한 번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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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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