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GD와 친분 유지위한 기막힌 조건 ('홍김동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6 03: 11

'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GD(본명 권지용)와 친분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2TV 예능 '홍김동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제작진은  "앞으로 게스트 부를 수 있다"고 했고 모두 "세호가 GD랑 친하더라"며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조세호 생일을 축하해준 것을 언급했다. 

이에 조세호는  "본인 SNS에 사진 올려준게 고마워서 SNS에 고맙다고 올린 것"이라고 하자 우영은 "지금 세호 전화 한 통이면 올 수 있나"며 질문, 조세호는  "평소 전화 안 하는 조건으로 친분 유지 중"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홍진경은 조세호에게 어떻게 GD와 알게 된 사인지 물었다. 혹시 해킹 당했냐고.  우영도 "평소 GD씨라고 하나"고 호칭을 묻자 조세호는 "그냥 '지용아' 라고 해,,  대신 꾸법 인사하며 지용아라고 한다"며 폭소하게 했다.
홍진경은  "지용이 만나는 자리 한 번만 불러달라해도 안 불러주더라"고 하자  조세호는 "그게 친분 조건"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내 GD의 게스트 가능성을 묻자   조세호는 "예능 같은 거 어떠나 하니 안 불러줘서 그렇다고 불러달라고 해
혹시라도 컴백하면 (가능성있어)"라고 말해 기대감을 남겼다. 
한편, KBS2TV 예능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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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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