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광수, "주말마다 소개팅 하지만 여전히 솔로…특별한 만남 기다려"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25 23: 00

6기 광수가 근황을 전했다. 
25일에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스핀 오프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광수가 솔로 근황을 전했다. 
6기 광수는 대형로펌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광수는 "방송 후에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조카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고 너무 내 스타일이라고 가볍게 차 한 잔하자 여러가지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수는 "여러 번 소개팅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솔로"라고 말했다. 

광수는 "회사를 다니니까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쉽지 않다. 어디가서 헌팅을 하고 이런 것도 아니라서 결국 소개팅을 열심히 한다. 주말마다 하고 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광수는 변호사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은 "변호사라고 하면 말끔한 인상을 생각하지만 좀 꼬릿꼬릿하지 않나. 이 모습이 더 인간적이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퇴근 후 동료 변호사들과 함께 술 한 잔을 하러 갔다. 
동료변호사는 광수에게 "방송 끝나고 많이 만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광수는 "많이 만나긴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혹시 아직도 옥순이를 못 잊고 있는 건 아닌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특별한 계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다"라며 "뉴욕에 미술관을 갔는데 나랑 같은 그림을 보는 그녀를 만난다든가"라며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아직 급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료변호사는 "눈이 높아서 그런 것도 있다"라고 물었다. 광수는 "나는 눈이 높지 않다. 나의 상응하는 기대가 있는 거다"라며 "내가 해발고도를 착오하는 것일 수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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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NA·SBS PLUS ‘나는 솔로’ 스핀 오프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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