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으리으리한 'LA 집' 깜짝 공개.."여전히 연예인"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6 03: 53

이지혜가 LA 거주 중인 쿨 유리의 집을 방문,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쿨 유리언니와 함께한 관종가족의 미국 브이로그 2탄 !! '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관심이들 까꿍~ 지난 샌프란시스코에 이어서 LA를 다녀왔어요!'라면서  'LA 거주 중인 우리 차현옥씨 만나자마자 눈물 한바탕 흘렸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얼마나 많은 얘기를 했는지 몰라요'라며 기쁜 마음을 보였다. 

특히 그는 '유리 언니네 가족과 함께 디즈니랜드도 방문했는데요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불꽃놀이도 보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런게 부모의 마음이겠죠?'라고 덧붙여 궁금하게 했다. 
이 가운데 영상을 공개, LA에 도착한 가족 모습이었다. 이지혜가 유리를 만나기 위해 이동,  쿨의 유리(본명 차현옥) 집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우리 몇년만에 보냐  울지마라"라며 부둥켜 안았다.  
이지혜는 유리의 집을 소개, "너무 좋다  뷰도 엄청 좋다"며 으리으리한 거실부터 침실, 그리고 옷방을 소개했다. 뜯지 않은 옷이 가득하자 이지혜는  "여전히 연예인 안 뜯은 옷이 많다"며 웃음지었다. 
다음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혜는 "어제 광란의 밤, 흥분해서 정신을 잃었다 뻗었다가 정신을 차렸다"며  
이번엔 가족 모두와 함께 다시 유리 집으로 향했다.  가족들과 다 함께 도착,  이지혜는 "동생 왔다고 (유리가)주방에서 양파를 썰고 있다"며 감동, 미국 근황을 묻자 유리는  "말해 뭐야 애가 셋인데 애들은 지금 3개월 동안 방학이다"며 하루 식사 세 번을 차려야한다고 했고 이지혜는 "아이 잘 키운다 옛날에 나랑 놀 땐 춤도 잘 췄는데"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문재완도 옆에서 "처음 미국집 갔을 때 (유리가) 피곤한 모습으로 졸면서 빨래 개더라"고 하자 유리는 "지금 세탁기 커졌다"고 했고 이지혜는 "세탁기 커서 행복하다는 소소한 근황이다"며 귀여워했다. 이어 유리 남편에겐 "형부는  미국 사립학교에서 아이들 골프를 가르치고 있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지혜는 "너무 행복하다 형부가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울고불고한 모습 봤는데 그때 원형탈모도 왔다"며 "살이 45~46KG 빠졌을 때 미국에서 요양했다 나 죽을까봐 두 분이 먹여줬다"고 했고  문재완은 "지금 남편 만나 행복해진 거 아니냐, 나한테 잘해라"며 웃음 지었다.  
며칠 뒤 이지혜는 "오늘은 두 가족이 디즈니랜드로 출발할 예정"이라며  남편인 문재완이 쐈다고 했다.  덕분에 디즈니랜드에 입성한 두 가족.   불꽃놀이까지 즐기며 디지즈랜드 여행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다시 숙소에 도착한 가족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혜는 "지금 상황 설명 드리면  디즈니랜드 정말 재밌게 놀고 하이라이트인 페창가 놀러가는 거였는데  갑자기 태리가 열나기 시작했다"며 "혹시몰라 코로나 검사를 했지만 다행히 음성이다"며 안심했다. 하지만 일정이 변경된 것에 대해 이지혜는 "유리언니네와 못 놀아 아쉽다 별탈없이 안전하게 귀가할 것"이라며 아이를 케어했다. 
방송말미 유리도 말을 보탰다. 그는 "지혜가 LA와서 즐겁게 놀아야하는데 아기가 아픈건 아이 키우다보면 일어나는 다반사 일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에는 "저 잘 지내고 있다 지혜 많이 사랑해달라"며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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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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