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에서 남태현의 마약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중라이브'에서 마약의혹에 휩싸인 남태현에 대해 다뤘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서민재의 폭로로 시작된 의혹. 그는 앞서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과 폭행을 암시한 글을 남겼고 이는 일파만파 파장이 커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서민재는 "연인과 다툼"이라며 현재도 기억을 못 한다는 말로 불안정한 상황, 남태현도 같은 날 연인사이 다툼이라밝혔지만 마약에 대한 해명은 없어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두사람은 과거 카페 겸 BAR를 동업한 것으로 알려져 손에 새긴 타투도 재조명받고 있기도. 현재 남태현은 경찰조사를 통해 진위여부를 밝힐 것이며 출석조사 조율 중이라 알려졌다.
한편,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