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後 겹경사..아유미, ♥예비신랑과 손 꼬옥 잡고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6 05: 36

아유미가 결혼 발표 후 첫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예비신랑으로 보인 사람과 손을 꼬옥 잡은 모습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지난 24일 "아유미가 오는 10월 30일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하루 뒤인 25일, 아유미가 결혼발표 후 개인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여러분~ 따뜻한 메세지들 정말 감사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이라 적힌 글귀가 눈길을 끌기도.
특히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생일 이벤트를 받은 모습이다. 예비신랑으로 보이는 남자의 손을 꼬옥 잡으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야노시호, 채리나, 전혜빈은 " Happy Birthday", "울 겸댕 생일축하해" 생일축하해 우리 아유미 훨훨 날아라"라며 그녀의 결혼과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 탑걸 멤버로 활약했다.
특히 최근 결혼을 발표한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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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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