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민지영♥︎김형균, 오토바이 사고로 심각한 부상..팔다리 깁스[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6 07: 31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민지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얼마전 저희 부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오늘 저희 유튜브 채널 민지영TV에 사고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구요..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안전제일. 라이더 부부 교통사고. 아프니까 중년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한 눈에 봐도 심각하게 부상을 당한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팔, 다리에 깁스를 했고 민지영은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민지영은 김형균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민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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