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얼마나 좋을까..손예진, 임신 후 긴머리 싹뚝→살오른 미모 ‘여신 호랑이띠맘’[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6 12: 41

배우 손예진이 임신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한 손예진은 최근 살이 살짝 오른 듯 하지만 여전히 여신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한 매거진은 공식 SNS을 통해 손예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9월 해당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는데 올해도 표지 모델로 나섰다.
지난해 손예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짧은 원피스로 각선미를 노출했는데 이번에는 올핑크 패션을 소화했다. 핑크색 레깅스에 임신으로 살짝 나온 배를 가릴 정도로 품이 큰 오프숄더 핑크랫 상의를 입었다.

또한 손예진은 화보 촬영을 하며 핑크 의상 뿐 아니라 올블랙 컬러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손예진은 “독자여러분 저는 지금 매거진 9월호 표지와 화보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나와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손예진은 임신 몇개월차인 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6월 임신 발표 후 3개월여가 지난 시점으로 살짝 살이 오른 듯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예진은 임신 후 긴머리를 싹뚝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나 크게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인도네시아 브랜드와 온라인 팬미팅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당시 손예진은 단발 머리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달 손예진이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한 화보 사진들까지만 하더라도,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긴머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오랜 시간 긴 머리를 고수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던 손예진은 임신한 뒤 단발로 머리를 잘라 새로운 비주얼로 변신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3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절친인 배우 이정현이 손예진에게 올해 같이 호랑이띠맘이 된다고 밝혀 올해 출산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