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마이크로 서울 2022’ EDM 페스티벌 참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6 16: 48

넷마블 버추얼 아티스트 리나가 '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 EDM 페스티벌에 DJ로 참석한다.
리나는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서울랜드 피크닉 파크에서 열리는 ‘Micro Seoul 2022 NFT EDM Festival’에 DJ로 나선다. ‘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는 세계 최대 규모 NFT 미디어 아트 및 EDM 사운드 페스티벌로 미디어 아트 등 트렌디한 소재를 접목한 참신함으로 호평 받고 있다.
리나는 국내외 정상급 DJ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이 페스티벌에 버추얼 아티스트 대표로 참여, DJ로써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리나는 그토록 꿈꿨던 DJ 데뷔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이루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I can be anything, I want to be’라는 슬로건으로 활동 중인 리나는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 등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는 버추얼 아티스트이다. 리나는 각종 SNS 채널에서 디지털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커버 모델로도 나서 패션 감각을 인정받았다. 특히 K-POP 아티스트들과 화보 촬영, 환경보호 디지털 캠페인 참여 등 전 분야를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리나는 지난 3월 송강호, 정지훈, 잭슨, 영재, 하니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 버추얼 아티스트를 뛰어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쳐 보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써브라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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