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없는 언니들'에서 박소현의 식사량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밥맛없는 언니들'을 통해 박소현의 식사량이 공개됐다.
이날 박소현은 집 냉장고를 공개, "일찍 스케줄 있을 땐 차에서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침이자 점심"이라며 "라디오만 가면 두유 1개 정도 먹고 출발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냉장고를 공개, 가족과 함께 쓰는 냉장고에 한 칸을 쓰고 있다고 했다. 박소현은 "한 뼘 정도 이용, 그날 컨디션에 따라 두유, 아이스바닐라라떼 생각날 때 한 모금씩 마신다"며 "사다놓으면 일주일 정도 먹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차에타면 또 아이스바닐라라떼를 마신다는 그는 "수년간 아침겸 점심 스케줄 갈 때 먹지 않는다"며 "라디오 끝나고 8시 이후 군것질을 한다, 단짠단짠인 애착과자는 있다"며 과자를 공개, "휴게소에서도 소떡? 이런거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며 오로지 아이스바닐라라떼만 마셨다.
박소현에게 밥먹는 날을 물었다. 박소현은 "보양식 개념 쌀을 먹으면 반짝한다"고 했고 제작진은 '일주일에 밥 두번 드시는 분'이라며 자막으로 이를 인증했다.
라디오에 도착한 박소현은 라떼도 한 시간 동안 한모금 마신 모습. 저녁 6시에 시작하느 라디오 생방까지 무려 0끼였던 그는 쉬는 시간 삶은 계란 반 개 먹더니 8분 1초라는 시간이 걸려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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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