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산다라박, 하다하다 키즈존에서 쇼핑.."10살&12살 체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6 19: 30

산다라박이 너무 마른 나머지 무려 아동복이 맞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밥맛없는 언니들'에서 산다라박 일상이 전해졌다.
먼저 박소현은 차에타면  또 아이스바닐라라떼를 마신다며 어김없이 똑같은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수년간 아침겸 점심 스케줄 갈 때 먹지 않는다"며  "라디오 끝나고 8시 이후 군것질을 한다, 단짠단짠인  애착과자는 있다"며 과자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소현은 "휴게소에서도 소떡? 이런거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며 오로지 아이스바닐라라떼만 마셨다.  
산다라박이 공복으로도 한 시간 놀 수있다는 멀티샵에 도착했다. 심지어 아동복을 입는 모습.  키즈제품 존에서 12세, 10살 옷이 다 맞자 함께 간 황보랑 제아는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산다라박은 무려 2009년부터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신체 사이즈 '162cm 37kg'이 틀린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자신의 키는 160cm 이하며, 이날 방송을 통해 실제 몸무게까지 그대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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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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