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넷째를 고민했다.
26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와 꼬물꼬물 베이뷔~~ 작아도 너무 작아! 한달 된 아이~~ 재하 신생아때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새롭고 너무 사랑스럽다 신생아~~ 이래서 또 낳나봐유"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자신의 아이처럼 지인의 아이를 사랑스럽게 내려다봐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이어 "#그래도넷째는아니다성은아 #이모가자주놀러올게 #우리집에데리고가고싶다"라며 자신을 타일렀다.
이를 본 팬들은 "넷째는 아니다 ㅋㅋㅋ", "언니도 도전~!!", "자나깨나, 넷째 조심"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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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