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미용실을 찾았다.
26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결혼해서 좋은점 미용실이 안 심심함 #머리말아도멋진남편 #오빠가나한테 #수구선수냐고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와 김태현 부부는 함께 미용실을 찾은 듯 머리를 말고 있는 모습. 특히 미자는 김태현의 파마가 귀여운지 얼굴 가득 웃음을 띈 채 카메라로 이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넘 귀여운 부붘ㅋㅋㅋ", "두분 정말 잘 어울려요", " 귀여우셔라 ~~파마와염색~~남푠이 랑 미용실 에서 보기좋아요 ~~", "웃음이 끊이지 않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미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