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나, 뭘 입었길래‥ 팬부터 멤버까지 옷 입으라고 성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26 19: 57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여름휴가를 즐겼다.
26일, 유나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그린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거나 물안경에 오리발을 가지고 있어 휴가를 재밌게 즐기는 듯 보인다.
이를 본 같은 팀 멤버 유정은 "빤쓰만 입고다니네!! 오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시 같은 팀 멤버 민영은 "다이빙하러가장 ㅋ켜쿜쿜쿄쿜"라고 말한 걸로 보아 둘의 온도차는 상당한 걸로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인어공주다", "옷입어!!!ㅠㅜ", "뭐야뭐야 화보잖아~", "귀여워 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3월 발매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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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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