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최정윤이 운동에 매진했다.
26일, 최정윤은 자신의 SNS에 “씨름의 여왕 촬영하면서 부터 다닌 필라테스예요.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져 요즘 더욱 운동애 매진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필라테스를 하며 곧은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이어 "찌뿌둥한 흐린날 운동하니 속근육 싹 풀어주고 단단하게 코어잡아주니 혈액순환되며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빠진 근육들도 꿈틀꿈틀 올라오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골프에 이어 필테까지~~ 세상 부지런~~", "예쁨쁨쁨 언니 건강도 뿜뿜뿜!!!!", "정윤씨 열심히 필라테스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남편과 별거 3년 차이며,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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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