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6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패턴인데..원피스 아니구 투피스. 각각 블랙이나 화이트, 베이지랑 돌려가며 활용도 좋겠구만 크롭 정도가 지나치네.. 살포시 내려놓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브라 패턴의 투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이어 "저 정도는 그냥 밥먹듯이? 입어줘야 하는데..아흑 애 키우고 살다보니 안어울리게 유교걸이 되었네 ㅠㅠ #어쩌다유교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한 서현진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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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