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독특한 프린팅의 상의를 입었다.
26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가슴을 쓸어 안는 듯한 손모양이 프린팅 된 상의에 가죽바지를 매치한 채 바닥에 앉아 과감한 포즈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피지컬이 좋으니까 이걸 살리네", "이제 예전에 나영언니가 생각 안나요ㅠㅠ 넘 프로페셔널하고 멋짐", "언니 어떻게 허리가 한줌인가요! 자기관리 어떻게 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해 11월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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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