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청순미를 자랑했다.
27일, 키는 자신의 SNS에 “flash attac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창에 기대 쏟아지는 햇빛에 모공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버킷햇을 쓴 채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사진 속 그가 입은 셔츠와 버킷햇, 패션안경, 그리고 가방 등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기범이는 진짜 사복센스가 너무 좋다", "정색하고 있으니까 또 다른 느낌", "오빠는 자주 들어서 이젠 지겹겠지만 정말 지독하게 잘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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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