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야노시호, 딸 추사랑에 "할리우드 배우 돼서 말리부 집 사줘" 웃음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26 23: 14

야노 시호가 딸 사랑과 함께 한국 여행에 나섰다. 
26일에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4년 만에 한국 모녀여행기가 이어졌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코치의 제안으로 스파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이게 진짜면 아빠도 이렇게 힘든건가"라고 물었다. 야노 시호는 "아빠가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다음 코스로 사진을 선택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사진 소품으로 가득 꾸며진 스티커 사진 샵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에게 "요즘 친구들이랑 무슨 얘기 하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추사랑은 의도적으로 대화를 피하며 무뚝뚝한 모습을 보였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에게 "꿈이 뭔가"라고 물었다. 이어 야노 시호는 추사랑에게 "헐리우드에서 유명한 사람이 돼서 엄마 말리부에 집 사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물놀이를 하기 위해 수상 레저장에 방문했다. 야노 시호는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했다. 야노 시호는 "7년 전에 여기 '슈돌' 촬영으로 온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7년 전 야노 시호가 추사랑, 남편 추성훈과 함께 방문한 적이 있었던 것.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함께 구명 조끼를 입고 수상보트를 즐겼다. 추사랑은 "물 밑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다"라며 신기해했다. 두 사람은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노 시호는 웨이크 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야노 시호는 "7년 전에는 못 했다. 잡았다가 놓치고 잡았다가 놓쳤다"라며 "이번에는 꼭 성공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야노 시호는 호기롭게 웨이크 보드에 도전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며 또 한 번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야노 시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결국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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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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