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두껍두껍 살얼음 흔들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살얼음이 얼은 술병을 이리저리 흔들며 얼굴 만면에 웃음을 띄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촬영을 돕던 지인은 "어머 세상에 광고 찍는다"라며 감탄했고, 강지영은 "잘 나왔어?"라고 부끄러워했다. 최근 일본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강지영이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저도 같이 마시고 싶어요", "진짜 귀여워", "이 해맑음 어쩔 거야ㅎㅎ", "지영이는 영원히 우리의 막내야,,,ㅠㅠㅠㅠ 언제 커서 술을 마시는 거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의 막내로 데뷔한 강지영은 탈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여전히 국내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사촌언니인 김윤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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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