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결혼 후 임신 중인 손예진의 일상이 ‘핫’하다.
배우 손예진의 행복한 결혼 근황에 팬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S를 통해서 공개하는 신혼 밥상부터 임신 후 촬영장에서 포착된 모습까지 행보마다 핫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결혼 후 3개월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이 축하를 받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이 톱스타 부부인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의 축하와 함께 관심이 쏠리게 됐다. 손예진은 관심의 중심에 서서 차분히 자신의 행보를 이어가며, 또 신혼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손예진이 개인 SNS를 통해 종종 행복한 신혼의 일상을 하는 것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손예지는 앞서 지난 달 11일 자신의 SNS에 “안 하던 요리를 많이 하는 요즘. 처음하느 ㄴ요리가 그럴 듯 할 때 너무 뿌듯하답니다. 요리를 잘하시는 모든 분들 대단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요리가 담겨 있었다. 정성스럽게 만든 김밥부터 생선 조림, 멸치볶음과 육개장, 수제 피자와 버거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가득했다. 결혼 후 현빈에게 다양한 요리를 해주고 있는 것. 이에 절친한 동료 배우 송윤아 “기가 막히게 맛있겠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또 손예진은 일주일 후 “저번 음식 사진을 너무 좋아해주셔서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찍어봤어요. 아주 뿌듯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밑반찬과 전, 찌개, 샤브샤브, 샐러드, 파스타 등의 요리가 담긴 사진이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2명분의 상차림이 담겨 있어 더 눈길을 끌었다. 남편인 현빈과 함께 먹는 신혼의 밥상을 공개한 것이기 때문. 이에 팬들은 또 큰 관심을 보내며 호응해줬다. 음식 사진으로 신혼의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손예진이었다.

신혼 밥상 뿐만 아니라 ‘예비맘’ 손예진의 근황이 공개돼 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5일 한 매거진의 공식 SNS에 손예진의 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것. 해당 영상에는 화려한 핑크빛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손예진은 임신 후 살짝 살이 오른 모습으로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진 분위기였다. 손예진은 임신 중에도 여전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고, 단발 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손예진은 여전히 늘씬하면서도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현빈과의 열애부터 결혼, 그리고 신혼 근황과 임신까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손예진이었다. /seon@osen.co.kr
[사진]손예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