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셋맘' 선예가 '원더걸스'를 버렸다? 충격의 '탈퇴' 비하인드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7 04: 30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선예가 에고편에 등장, 원더걸스를 탈퇴했던 당시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채널 A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예고편에 선예가 등장했다.
이날  돈스파이크, 성하윤 부부가 등장 멘털 케어를 시작했다.  돈스파이크에 대해선"첫눈에 반하기 보다 마음이 통하는 이성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했고  돈스파이크는 실제로도 "금사빠보다 오래보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성하윤에 대해선 "재치있는 이성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하자  성하윤은 웃음, "(돈스파이크도)나만 아는 재치가 있다"고 말하며 꿀떨얼지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오은영의 솔루션 케어를 제대로 받은 두 사람.  예고편에선  K팝스타에서  세 자매 엄마로 돌아온 선예가 등장했다.  '원더걸스를 버렸다'는 탈퇴 소문에 대해 그는 "내 존재만으로 걸림돌 느낌이 들었다"며 "지금의 선예라면 그 당시 어떤 결정했을까"라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져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고 있다. 
한편,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1월 결혼 후 원더걸스를 떠나 가정과 육아에 전념했다. 지난 26일 데뷔 후 15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제뉴인)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Just A Dancer’(저스트 어 댄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선예의 첫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에는 총 다섯 개의 곡이 담겨 있다. 선예가 진실된 나의 모습을 찾는 것에서 시작해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선예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최대한 솔직하고 담담하게 담아냈다. 타이틀 곡인 ‘저스트 어 댄서(Just A Dancer)’는 예술가로서 선예의 본능과 자신감 있는 모습, 주도적인 ‘나’다운 춤을 추겠다는 뜻을 담은 곡으로 선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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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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