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6살 아들 잘 생겼는데 말도 예쁘게 하네 "천국이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27 06: 58

채림이 아들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채림은 아들과 대화 내용을 글로 옮겨 적었다. 채림의 아들은 엄마 채림에게 "엄마! 제주도는 천국이야?"라고 물었고 이에 채림은 "응??왜 그렇게 느꼈어~?"라고 물었다는 것. 이에 아들은 "너무 행복해서!"라고 답했다. 

채림은 "그거면 충분하다…네가 행복하다면…"이라고 말해엄마로서 아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감동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림은 편안한 모습으로 아들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채림은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최근 지난 12월에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아들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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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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