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과 결혼 19년차에도 이렇게 살 수 있다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7 07: 04

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션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I miss you already”이라는 글과 아내 정혜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이날 27일 열리는 아이스버킷챌린지런을 하기 위해 제주도에 갔는데 제주도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혜영이 보고 싶다면서 사랑꾼 면모를 보인 것.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네 자녀를 두고 있고 올해 결혼 19년차인데 여전히 신혼 같이 지내는 모습이 훈훈하다.
며칠 전에는 “Everyday is a special day, when I’m with you. 혜영이와 만난지 7911일”라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션은 ‘사랑꾼’으로 유명한데 새해 인사를 하며 아내 한복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지난해 여행가서는 손잡고 걷는 사진을 공개하며 “혜영이 너를 만난게 가장 큰 행운이었고 너와 함께 걸어온 삶의 시간들이 가장 큰 행복이야”라고 하기도.
션은 아내에게 꾸준히 사랑표현은 물론이고 이벤트를 하는 등 배우 최수종 못지 않은 사랑꾼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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