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은 서수연이 첫째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는 울지 않지만...나만 잘하자...얘랑 통화만 하면 눈물샘 고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첫째 아들 담호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서수연은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에서 머무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큰아들 담호와는 떨어져서 지내고 있는 중이다. 이에 서수연은 "얘는 울지 않지만 얘랑 통화만 하면 눈물샘 고장"이라며 아들을 향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2019년 첫째 아들 담호를 출산했고,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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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