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꼬맹이 주안이 엄청 컸다. 내가 신발 물려받는 수준. 착하고 바르고 건강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주안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은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해 나이답지 않은 영특한 면모를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주안은 초등학교 4학년이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는 8살 연상연하 부부로 2011년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