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러니 띠동갑 ♥이수근 딸로 오해를 받지..중2 子 친구같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27 10: 47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날이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박지연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커다란 풍선을 안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연은 파티용 풍선들에 둘러 싸여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특히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박지연의 SNS에는 한 네티즌이 이수근 부부의 투샷에 "아빠와 딸인 줄 알았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박지연은 "여보...미안해요. 다시는 집에서 앞머리 안 자를게요"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결혼 후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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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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