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파리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7일 자신의 SNS에 “2022 Paris”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손연재가 남편과 구경한 곳들이 담겨있다. 루브르 박물관부터 공원 등 여러 곳을 관광하며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손연재 남편은 9살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으며,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과 함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