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정지훈도 질투할 태쁘 닮은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27 13: 34

아역 배우 서우진이 사랑스러운 살인미소를 날렸다.
27일 오전,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귀염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서우진은 새하얀 한복을 입고서 개구쟁이 같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눈이 사라질 정도로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짓고 있는 서우진이다. 덕분에 사진을 본 랜선 이모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살인미소다.

한편 서우진은 2020년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여주인공 김태희의 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남아인데도 딸 역할을 맡았는데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인정할 만큼 김태희를 닮은 덕분이었다. 
이후 ‘비밀의 남자’, ‘마우스’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박지훈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 외에도 ‘신사와 아가씨’, ‘공작도시’, ‘스폰서’, ‘결혼작사 이혼작곡3’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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