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곽지영, 출산 후 딸과 첫 외출..잘생긴 父똑닮은 생후 40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27 16: 21

모델 곽지영이 작고 소중한 딸과 첫 외출에 나섰다. 
곽지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공기도 하늘도 너무 좋고 예쁘던데 저도 뿌리 예방접종 핑계 삼아 코에 바람 좀 넣어봤어요"라며 "Hoxy.. 영유아 장염 예방차원에 로타릭스랑 로타텍이 있던데..엄마 선배님들 어떤거 맞추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지영과 딸이 동반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곽지영은 어린 딸을 품 안에 소중히 안고 있으며, "요즘 공기도 하늘도 너무 좋고 예쁘던데 저도 뿌리 예방접종 핑계 삼아 코에 바람 좀 넣어봤어요"라며 외출 인증샷을 선보였다. 뿌리(태명)는 생후 약 40일로 아빠, 엄마의 장점만 빼닮아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을 남기면서 육아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모델 부부' 곽지영과 김원중은 7년간의 교제 끝에 2018년 결혼했고, 지난 7월 17일 결혼 4년 만에 건강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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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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