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171cm인데 자신감 바닥 “전 축구선수 와이프들 중 내가 제일 작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7 16: 59

배우 김성은이 전 축구선수 아내들 앞에서 자신감을 잃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어딜가도 키로 안빠지는데… 셋중에 내가 젤 작아. 전축구선수 와이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한 식당 거울 앞에서 전 축구선수 아내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은은 171cm의 큰 키를 소유했지만 같이 사진을 찍은 전 선수 아내들 앞에서는 키가 제일 작은 사람이 됐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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