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김고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머리를 올려묶는 일명 '똥머리'를 하고 반려견과 애정을 나누는 모습이다.
이를 본 동료배우 엄지원은 "월아 왤케 컸어 ㅎ"라며 반려견을 알아봤고, 팬들은 "둘 다 귀여워요♡", "진짜 사랑스러움의 인간화",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조그맣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9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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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고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