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채정안, 주머니에 손 꽂고 즐기는 여유‥'멋쁨'의 정석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27 19: 31

배우 채정안이 여유를 즐겼다. 
27일, 채정안은 자신의 SNS에 “여기가 거기구나 드라마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라운 톤의 셋업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멋쁨'(멋지고 예쁨)을 뽐내는 모습이다. 
이를 본 동료배우 오나라는 "멋있어~~~쟈켓 툭 걸쳐도 폼나는 이 언니 느므 좋아"라며 반응했고, 배우 고성희도 "하 멋져 현기증"이라고 감탄했다. 팬들 또한 "사진으로도 이정도인데 실물은 얼마나 아름다우실까요", "힙하다 힙" 등의 반응으로 응답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티빙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돼지의 왕'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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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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