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넉살, 6살 연하 예비신부에 "첫 번째 결혼 잘해보자" ('놀토')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8.27 19: 57

넉살이 예비신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27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넉살이 예비신부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들은 X세대 패션으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내가 처음 나왔을 때 X세대 개그맨이라고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넉살은 젝스키스 옷을 입고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한해는 "새 신랑이 이래도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우리 넉살군의 첫 번째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첫 번째라는 걸 강조해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넉살은 여자친구인 성실씨에게 "우리 첫 번째 결혼 잘 해보자"라고 영상 메시지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박나래는 십자인대 파열 수술로 인해 불참했다. 이에 태연은 "나래 언니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는 '위기의 X'의 권상우와 박진주가 등장했다. 권상우는 "나는 권상우라고 해"라고 분위기 있게 인사했다. 박진주는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크든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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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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