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가 음악 작업 중이다.
슈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발로 들어온 아름다운 감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음악 작업실을 찍은 것.
슈가는 작업실을 ‘아름다운 감옥’이라고 표현해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신곡 작업을 위해 음악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걸로 보여 전 세계 팬들을 또다시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한편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10만 명 규모의 무료 공연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방탄소년단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을 모으기 위해 이번 글로벌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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