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장을 소개했다.
김혜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그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합류해 김해숙, 최원영 등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혜수는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의 주인공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
중전 캐릭터이기에 김혜수는 화려한 비녀와 쪽진 머리로 사극 여신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중전과 엄마의 역할을 모두 해내며 역대 가장 행동력 강한 중전마마 캐릭터를 그려가고 있는 김혜수다.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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