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이 아빠' 여현수, 보고도 못 믿을 셋째 초음파 사진..연예인 끼가?[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28 06: 43

배우 여현수가 셋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 자랑했다.
여현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넌 아들이냐 딸이냐 #까꿍 #제주토박이 #셋째 #연예인끼는물려받지마라 #뱃속부터보인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셋째 초음파 사진. 그런데 뱃속 태아가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여현수는 벌써부터 끼가 대단한 셋째를 자랑해면서도 “연예인 끼는 물려 받지 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여현수는 2013년 5살 연하의 배우 정하윤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2014년 첫째 딸을, 2016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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