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열이 39도까지 올라.."아프지마" 울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8 10: 14

방송인 최희의 딸이 고열에 시달렸다.
2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열나는 복이ㅠㅠㅠㅠ 맴찢ㅠㅠ"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딸 복이를 품에 안고있는 최희가 담겼다. 최희의 딸은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 갑작스런 고열에 시달리다 지쳐 잠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희는 체온계 사진과 함께 "열 39.3도 찍고..ㅠㅠ"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다행히 최희의 딸은 열이 나는 몸상태에도 씩씩하게 파스타를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최희는 "파스타라도 잘 먹어주고,, 다시 자는 복이. 엄마도 한숨 돌림... 자고 일어나면 아프지마라ㅠㅠ"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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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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