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사진을 통해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드러냈다.
한보름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다시 갈색머리"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한보름의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2011년 드라마로 데뷔한 그녀의 올해 나이는 36세.
30대 중반으로 보기 어려운 동안이 시선을 붙잡는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인사이더'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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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보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