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이 6살 아들과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28일 채림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과 아이콘택트하며 사랑스러움을 폭발한 모습.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서로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절로 느껴진다. 행복이 뚝뚝 묻어난 일상이다.
채림은 "좋아하는 캐릭터가 별로 없는 나에게.. 스누피는 좀 특별하다.. 무엇을 좋아하던 누구를 좋아하든
의리가 기본이라 생각한다."라며 "변치 않는 나의 의리~ 스누피!!"란 멘트와 함께 스누피 캐릭터 앞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채림은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최근 지난 12월에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아들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