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여행 중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와이 숙소 첫날. 핀터레스트에서나 봤던 아름다운 뷰에 마구 마구 흥분했다”고 적었다.
강민경은 절친한 멤버 이해리가 결혼하자, 홀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날 강민경은 “새로 산 초록 원피스 입고 신나게 바다 가까이에 갔다가 옷도 머리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황홀경이었다”라고 즐거운 여행기를 전했다.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올해까지 14년째 가요계에서 활약 중이며, 멤버 이해리는 지난달 3일 일반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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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