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추워진 날씨" 박미선, ♥이봉원 두고 어디가나‥뜬금 기차행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28 19: 29

코미디언 박미선이 부산으로 향했다. 
28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이른 아침 부산행 느닷없이 추워진 날씨 아침 공기가 쌀쌀한데 오랜만에 기차여행이라 즐겁다 #부산행 #아침커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기차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들고 차창 밖을 지켜보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영화 찍는 줄여~",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납니다 감기조심하시구 즐거운여행 하고 일잘하고 오세요", "잘 다녀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미선은 MBN ‘고딩엄빠 2’에 출연 중이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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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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