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당에 집이 무려 '두 채'..정준호's 본가 재력 수준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8.29 03: 18

 '집사부일체'에서 두 채로 나뉘어진 정준호의 본가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호와 신현준이 우정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계속된 가운데, 정준호의 부모님 댁을 향했다.그는 "시골 펜션있다고 생각해라"며 집을 공개,  부모님댁와 아들집이 두채로 나누어져 있었다.

정준호는 "자주 오니까 이렇게 나누어놨다"고 말했다. 거실 곳곳 손주사랑이 묻어난 아이들 사진으로 꾸며놓은 정준호母는 "아들 진짜 잘 뒀다 아들이 효자다"며 기뻐했다.  
이어 옛날 어린시절 정준호 사진부터 타임머신을 탄 듯한 골동품까지 공개, 그러면서 "경주 정씨 가문 장손이라 심지어 족보도 있다"며 이를 공개해 놀랑무을 안기기도. 
데뷔이후 신문기사와 영화 포스터도 한가득 수집하기도 했다. 정준호는 "대본도 다 안 버렸다"며'스카이캐슬'부터 레전드를 남긴 작품들 대본들도 모아놓은 모습. 
그러면서 정준호는 "자주 못 내려와 시장 상인들이 날 모르니 이해가 안 간다"며 충격,신현준은  "그만해라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널 다 아냐 모를 수도 있지"라며 폭소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숱한 '물음표'에 빠진 우리 청춘들! 갈팡질팡 방황하는 이들에게 '느낌표'가 될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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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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