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이 스태프들의 사랑에 몸둘 바를 몰라했다.
2일, 주현영은 자신의 SNS에 “녹아서 없어질 것 같은데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현영아 꽃길만 걷자"라고 적힌 현수막을 건 커피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커피차는 주현영의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의 담당하는 스태프들이 보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팬들은 "이쯤되면 언니도 알죠? 언니 진짜 귀여워서 제 심장이 녹아서 없어질 것 같은 거",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욥!!", "그라미한테 작별인사 다 못했는데 곧 소현주가 온다..‼️‼️ 촬영 화이팅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현영은 신드롬급 인기를 이끈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주현영은 '우영우' 종영 후 차기작으로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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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