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예비 딸맘 출산 전 마지막 일정 "힐튼이 만나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28 23: 21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공개했다.
김영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출산 전 마지막 스케줄”이라고 적었다.
이어 김영희는 “안성 평택맘들과 함께 유튜브 촬영. 많이 힐링하고 간다. 9월 4일 첫 회 나갑니다. 채널 이름은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김영희가 올린 사진을 보면, 한 카페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만삭임에도 티가 나지 않는데, 스타일리시한 의상이 돋보인다.
이어 김영희는 “다음주는 푹 쉬고 힐튼이 만나러 간다”고 출산이 임박했다고 알렸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올 9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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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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